미국 MD-PhD를 향하여/USMLE 자료

[ USMLE 준비 ] - usmlekorea 200% 활용법

생각하는 여행자 2022. 2.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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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LE 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득점이 아닌 미국 병원의 매치이다. 따라서 나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전략을 잘 짜야된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usmlekorea 와 같은 홈페이지다. 그러나 처음 접하게 되면 usmle에서 접하는 용어들이 낯설어서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데, usmlekorea 홈페이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려운 용어들을 설명해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아래 usmlekorea 홈페이지를 누르고 내 글을 함께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http://usmlekorea.com/

 

1. usmle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이해하기 (usmlekroea 

:  위 사진을 보면 usmlekorea 로그인하면 처음으로 등장하는 홈페이지이다. 각각 탭에대해서 설명하자면 usmle 는 step 1 (기초의학 필기 시험) -> step2 ck (임상의학 필기 시험) -> step2 cs (임상의학 실기 시험; CPX 와 같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사실상 폐지되었다.. 다른 시험을 대체할 것이라는데 아직 정확한 공지는 나오지 않았다.)  ->  step 3로 이루어진다.  이때 주의할 점은 보통 step 2cs 단계까지만 따면 미국 레지던트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 레지던트를 지원 후에 usmle step3를 따는 경우가 많다.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질문이 생기면 각각 탭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보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후기를 남겨주고, 실제로 내가 글을써도 댓글도 잘 남겨준다. 

 

 

2. USCE에대해서 이해하기 

 

 

USCE라고 하는 것은 United States Clinical Experience의 약자로 미국 내에서 임상경험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usmlekorea 로그인을 하면 처음보는 홈페이지 아랫단에 clerkship이 이에대한 예시이다. 그러나 이 탭에 옵서버쉽, 옵저버라는 표현도 많이 나오는데 observership을 의미한다. clerkship과 observership의 가장큰 차이는 아무래도 clership은 재학중에만 참여가 가능한데, observership은 졸업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clerkship의 경우에는 특정 프로그램 내에서 미국 의대생들처럼 본과 3학년 4학년 과정을 도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observership은 혼자 참여를 하게 되거나, 프로그램 내에 속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usmlekorea 탭에 있는 후기들을 잘 보면서 어떤 지역, 어떤 병원에서 지원을 할 것인지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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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tch 에 대해서 이해하기 

디지티 미니미 선생님 인스타그램

Match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해서 미국 레지던트들 병원과 레지던트 지원자들을 짝짓기 하는 것이다. 즉 내가 가고 싶은 병원을 1지망, 2지망 적어내는 것처럼, 병원에서도 내가 뽑고 싶은 지원자들을 1지망, 2지망 적어서 가장 높은 조합으로 매치가 이루어진다!! 이 매치과정을 가기 위해서는 1) 추천서를 3~4장 얻어야하고 2)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써야하며 3) 여러 병원을 지원하고(많은 돈이 든다.) 4) 병원과 인터뷰를 해야한다. 

 

이때 고려해야할 점은 어떤 병원에 IMG 에게 Offer 를 많이 주는지,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은 어디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지원해야한다. 

 

마찬가지로 usmlekorea 홈페이지에 매치와 관련된 여러 글들이 많은데, 이미 수련을 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본인 병원 홍보글을 쓰는 경우가 있고, 아무래도 미국에서 일을 하는 것이기 보다니가 비자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것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step 2를 나보고 난다음에 매치 전략을 세울때 봐두면 도움이 많이 될만하다. 

 

 

4. 가장 중요하고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O.B LIFE

 

길고 긴 과정을 거쳐서 미국에서 수련을 받거나, 수련을 이미 다 받으시고 펠로우를 하시거나, 개원을 하시거나, 교수가 되신 분들!! 이런 분들이 미국의사 삶에 대해서 가끔 올려주신다. 나는 내가 가려고 하는 길이 과연 나한테 맞는 길인가 의문이 들때 이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토닥여졌다.

 

금메달

특히 MATCH까지 다 되고 나면 아이디 옆에 위 금메달이 달린다!! 

 

아직 멀고도 먼 길이지만 화이팅!! >0<

 

+ 이후에 내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책에 대해서 서술하겠다. (나는 미국의사다 라는 책인데) 매우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 먼저 읽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쿠팡 링크 남겨주겠다!!

 

나는 미국 의사다:꼼꼼한 의사가 완벽하게 정리한 USMLE 합격법, 남동욱,주현석 공저, 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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