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잘 모르는 분야 혹은 내가 잘 아는 분야더라도 논문을 읽을 때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이해하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모든 논문들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니 여러분이 읽는 논문이 내가 적은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대학원생의 경우 특정 논문의 method를 동일하게 따라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도움이 안 될것으로 생각한다. ) 기본적으로 논문을 낼 때 가장 중요하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은 새로운 점이 있는지이다. 그런데 논문을 읽다보면 어떤 것이 새로운 것인지 이해를 하기 힘든 경우도 있고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가 안되는 논문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제한된 글자의 영어로 된 논문을 계속 읽는 것도 좋지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