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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논문들 4

저널 200% 활용하기

이번 글은 nature, science, cell 저널의 내용을 200%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내가 처음 nature 홈페이지를 들어갔을 때 너무 많은 글들이 있어 어느 것부터 봐야하는지 헷갈렸던 기억이 난다. 한창 연구를 하다가 갑자기 다른 글들은 무엇이였을지 궁금해서 하나하나 클릭하며 봤는데 논문 뿐만이 아니라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적혀있었다. 이들 중에 내가 잘 활용하는 것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nature daily briefing nature에서 매일 카드뉴스처럼 짧게 내용을 보내주는 것이다. 이메일로 받을 수 있고 신청은 네이쳐 홈페이지의 하단에 newsletter를 신청하겠냐는 물음에 답을 하면 연락이 온다. 바이든 정부의 정책에 따른 방향 혹은 탄소중립 회의..

논문을 조금 쉽게 읽어보자!

오늘은 내가 잘 모르는 분야 혹은 내가 잘 아는 분야더라도 논문을 읽을 때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이해하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모든 논문들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니 여러분이 읽는 논문이 내가 적은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대학원생의 경우 특정 논문의 method를 동일하게 따라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도움이 안 될것으로 생각한다. ) 기본적으로 논문을 낼 때 가장 중요하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은 새로운 점이 있는지이다. 그런데 논문을 읽다보면 어떤 것이 새로운 것인지 이해를 하기 힘든 경우도 있고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가 안되는 논문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제한된 글자의 영어로 된 논문을 계속 읽는 것도 좋지만 다..

내가 좋아하는 저널의 내용을 알림으로 받자

오늘은 저널에서 논문들이 publish 될 때마다 연락을 받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나는 기본적으로 Nature, Cell, Science 본 지에 실리는 논문들을 이메일로 받고 있다. 연구를 하다보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그룹이 어떤 논문을 내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스쿱을 당하지 않는 것을 체크하기 위해서라도...) 또한 메이저 저널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를 이해하는것도 과학계가 어떤 것들에 반응을 하는지를 이해하는 하나의 척도로 삼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각 저널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online으로 바로 공개되는 논문과 print version으로 나오는 논문을 구분해놓는데,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online에 공개되는 처음..

[논문에 도움이 되는 팁들]#1 논문 정리 Papers

오늘은 논문을 정리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만한 툴이 있어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특별히 Mac (맥)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다. 연구를 하다보면 수 많은 논문을 읽게 되고 프로젝트별로도 다르고 분야에 따라서도 다르게 정리를 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논문 파일 이름들을 일일이 적어가며 관리하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했고, Mendeley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호환이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았었다. 이 외에도 Endnote와 같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개인이 관리를 하고 맥에서 호환이 잘 된다는 점에서는 Papers가 좋은 것 같다. 장점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Google Extension이 되어서 논문을 볼 때 쉽게 내 계정에 저장할 수 있다. (특히 journal의 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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