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블로그 주인의 남편이고 생명과학 분야의 대학원생이다. 아내가 의과대학을 다니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이 블로그에 적는 모습을 보며 나도 언젠가는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매번 내가 어떤 것으로 글을 써야 할지 몰라 미루기만 했었는데, 아내와 얘기하면서 시작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내가 자주 읽고 사용하는 사이트 혹은 글들부터 시작해서 점차 그 범위를 넓혀나가고자 한다. 오늘의 주제는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자라면 알아두면 좋은 두 가지 커뮤니티를 소개하고자 한다. BRIC과 K-bioX이다. 1. BRIC : 생명과학 연구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이다. https://www.ibric.org/ BRIC 연재 성과뉴스 랭킹뉴스 생명과학 의약학 농수식품 산업 정책·오피니언 끝없는 걱정과 고..